김종인씨가 탈당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언주의원 탈당소식도 들립니다.
작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유세차 타고 손혜원후보 뽑아달라고 마포를 누볐던 일,
전국을 돌면서 목이 터져라 민주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외치던 일...
억울한 컷오프에도 저는 당을 지켰습니다.
공천 떨어진 사람이 공천받은 사람들 지원유세하고 다녔습니다.
정당은 이익에 따라 이당 저당 옮기는
철새도래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키고
끝내 승리하겠습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75398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