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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9 09:46:58
내 속은 벌써 가을이라
내는 숨이 가을바람
목구멍엔 괜찮다는 말이 아슬아슬 걸려있고
가슴팍에 곱게 난
코스모스 그리움
내는 숨에 부는
보고 싶다는 말
- 가을5
#19.08.29
#가능하면 1일 1시
#그립다, 그립지 않다.
|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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