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대선 상황을 지독하게 비관하는 글을 썼는데 그게 베오베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이를 언급하는 이유는 베오베 갔다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베오베에 가는 과정에서 반대와 뒷북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오유 시게에 수 많은 쁘락치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 수 있을까요?
저것들의 목적과 부합하는게 무엇이었을까요?
게다가 제 글 뿐 아니라 지독히 비관적인 글들 여러개가 역시 베오베에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지난 대선의 댓글 공작단의 명칭이 심리전단이었다는 것과 노시보 효과가 떠올랐습니다.
노시보 효과라는 것은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가 되는 개념으로
분명히 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고 생각함으로써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심리전단 놈들은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비관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려는 술책을 쓰고 있다는 것이죠.
이 말은 거꾸로 말하면 저 매국노 놈들도 수많은 조작질을 하고 있지만 믿을 구석이 뚜렷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야말로 불법/탈법의 연속이라는 칼날 위를 위태하게 걷고 있는 것이겠죠.
국민의당 차떼기가 들통난 것이 바로 그 예입니다.
1. 방송/언론/포털이 편파적인 띄우기를 하면
열심히 전화로 항의하고 이 상황을 널리 주변에 알리면 됩니다.
2. 지지율 조사가 조작을 하고 있다면 조작질의 메카니즘을 밝혀서 주변에 알리고
조사자와 이익을 보는 인물의 신뢰성을 실추 시키면 됩니다.
3. 부정선거의 시도가 명확하다면 선거 투표/개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빈 틈을 주지 않고 그 반란의 순간을 잡아내면 됩니다.
우리는 70% 이상의 국민이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능력이고 정권교체의 가능성의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