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술문화에 짜증이나서 처음으로 이런글 써봅니다. 반말은 죄송 ㅠ
진짜 우리나라 사회는 왜 무조건 술은 필수가 돼버린건지.. 참..
본인이 싫다고하면 싫은거지 왜 억지로 마시게 하는걸까..
적어도 가족이면 친척이면 그런거 이해해주고 넘어가야되는거 아닌가..
술 진짜 싫어한다고 말을 했고 예전부터 이런 모습 봐와서 알고 있을껀데도 억지로 마시게하고는 뭐 사회생활에서 기본이다..?
난 술 안마시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
물론 내가 아직 대학생이라 직장에 안가봐서 그런진 몰라도 그래도 직장상사가 아닌 친척이면 억지로는 안먹이는게 아닌가?
참.. 이런거 때문에 친척끼리 모이는 자리가 정말 싫다.
술이 기본 전제가 된 이 사회가 싫다 ㅠ
아효.. 진짜 나중에 이민이나 가서 편히 살거나 한국에 많이 있으면 안되겠다..
아 머리아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