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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는 너무나 그리운 내 손자 승빈이에게-
게시물ID : lovestory_88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kfkdto2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5 00:38:35
너무나 슬퍼 지인인 제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청원 적극 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청원은 네이버,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4개까지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 

 

 

 

 

  - 너무나 사랑하는 너무나 그리운 내 손자 승빈에게 -

 

 

아가...내 새끼...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내 손주 승빈아...

 

어딜 갔니 이 할머니를 두고...

 

도대체 아빠랑 살게 됐다고 얼마나 좋아하고... 그 날만 기다렸는데...지금 어디 있는 거니..

 

왜....왜....

 

지금 시간이면 승빈이, 아빠랑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할머니한테 영상통화를 할 시간인데...

 

왜 이 늙은 할머니가 승빈이에게 이 편지를 써야 되는 거니...

 

승빈아 

 

오늘은 승빈이가 살던 제주도에 잠깐 가을을 알리는 가을 소나기가 내렸단다..

 

할머니는 이 비가 승빈이 눈물 같아서 눈물이 났어.. 

 

비가 오면 “할머니 밖에 비와요”  “할머니 비는 왜 오는 거예요?”

 

이런 말들을 물어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젠 이런 비가 승빈이가 울어 내리는 것 같구나..

 

올 여름 휴가가 되면 아빠 손을 잡고 할머니 집을 문을 열며 할머니 하고 소리치며 들어

 

오는 그런 순간을 그리며 널 청주로 보냈는데...

 

승빈이의 말도 승빈이의 몸짓도 이젠 더 이상 볼 수가 없구나...승빈이가 하늘나라에 있다는게

 

이 할머니는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단다..

 

우리승빈이 그림 그리고 색칠공부도 좋아하고 책 읽기도 좋아해서 할머니는 승빈이가 좋아할

 

까봐 색연필도 사놓고 크레파스도 사다 놓았는데...

 

승빈이가 그려준 할머니 그림도 이 할머니가 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 있는거니 승빈아..

 

 

 

우리 승빈이 할머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하나 둘 하나 둘” 할머니 어깨도

 

주물러 줬었느데...이제 승빈이 볼 수가 없어서 어쩌지...

 

이제 이 할머니는 누가 위로해주지?....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를 키우면서 6살배기도 채 안 됐던 아기에게서 배려란 것을 또 다시 

 

배우며 경험 했단다...

 

할머니,아빠 속상할까봐...언제나 승빈이 씩씩하고 밝고 야무졌던 우리승빈이가

 

할머니는 너무 보고싶구나..

 

승빈이 할머니 집 못 찾아 올까봐...할머니 이사 안가고...

 

대문 앞에 앉아서 우리 승빈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으께...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 할머니 한 번만 보러와 주면 안되겠니...

 

할머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할머니는 언제나 승빈이가 “할머니이~~” 소리 치며 밝게 웃고 이 할머니 품에 안기는 

 

그런 상상을 매일매일 하고 있어... 돌아와 줄꺼지 승빈아...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 좋아하는 과자랑 반찬이랑 과일이랑 사놓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께...

 

사랑하는 승빈아

 

아빠도 승빈이를 너무 그리워하고 힘들어하는 거 잘 알고 있지...

 

승빈이는 착하고 씩씩하니까 멀리서 아빠도 꼭 지켜주렴...

 

승빈아 이 할머니는 세상 누구보다 우리승빈이 아끼고 사랑한단다..

 

승빈아....이 할머니도 빨리 승빈이 옆에 가서 하늘나라에서라도 오래오래 같이 살자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하고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승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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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사랑하는 너무나 그리운 내 손자 승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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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청원 적극 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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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사랑하는 너무나 그리운 내 손자 승빈에게 -

 

 

아가...내 새끼...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내 손주 승빈아...

 

어딜 갔니 이 할머니를 두고...

 

도대체 아빠랑 살게 됐다고 얼마나 좋아하고... 그 날만 기다렸는데...지금 어디 있는 거니..

 

왜....왜....

 

지금 시간이면 승빈이, 아빠랑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할머니한테 영상통화를 할 시간인데...

 

왜 이 늙은 할머니가 승빈이에게 이 편지를 써야 되는 거니...

 

승빈아 

 

오늘은 승빈이가 살던 제주도에 잠깐 가을을 알리는 가을 소나기가 내렸단다..

 

할머니는 이 비가 승빈이 눈물 같아서 눈물이 났어.. 

 

비가 오면 “할머니 밖에 비와요”  “할머니 비는 왜 오는 거예요?”

 

이런 말들을 물어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젠 이런 비가 승빈이가 울어 내리는 것 같구나..

 

올 여름 휴가가 되면 아빠 손을 잡고 할머니 집을 문을 열며 할머니 하고 소리치며 들어

 

오는 그런 순간을 그리며 널 청주로 보냈는데...

 

승빈이의 말도 승빈이의 몸짓도 이젠 더 이상 볼 수가 없구나...승빈이가 하늘나라에 있다는게

 

이 할머니는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단다..

 

우리승빈이 그림 그리고 색칠공부도 좋아하고 책 읽기도 좋아해서 할머니는 승빈이가 좋아할

 

까봐 색연필도 사놓고 크레파스도 사다 놓았는데...

 

승빈이가 그려준 할머니 그림도 이 할머니가 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 있는거니 승빈아..

 

 

 

우리 승빈이 할머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하나 둘 하나 둘” 할머니 어깨도

 

주물러 줬었느데...이제 승빈이 볼 수가 없어서 어쩌지...

 

이제 이 할머니는 누가 위로해주지?....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를 키우면서 6살배기도 채 안 됐던 아기에게서 배려란 것을 또 다시 

 

배우며 경험 했단다...

 

할머니,아빠 속상할까봐...언제나 승빈이 씩씩하고 밝고 야무졌던 우리승빈이가

 

할머니는 너무 보고싶구나..

 

승빈이 할머니 집 못 찾아 올까봐...할머니 이사 안가고...

 

대문 앞에 앉아서 우리 승빈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으께...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 할머니 한 번만 보러와 주면 안되겠니...

 

할머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할머니는 언제나 승빈이가 “할머니이~~” 소리 치며 밝게 웃고 이 할머니 품에 안기는 

 

그런 상상을 매일매일 하고 있어... 돌아와 줄꺼지 승빈아...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 좋아하는 과자랑 반찬이랑 과일이랑 사놓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께...

사랑하는 승빈아

 

아빠도 승빈이를 너무 그리워하고 힘들어하는 거 잘 알고 있지...

 

승빈이는 착하고 씩씩하니까 멀리서 아빠도 꼭 지켜주렴...

 

승빈아 이 할머니는 세상 누구보다 우리승빈이 아끼고 사랑한단다..

 

승빈아....이 할머니도 빨리 승빈이 옆에 가서 하늘나라에서라도 오래오래 같이 살자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하고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승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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