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아빠가 돌아오지 않아 새벽에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들어왔어요.
얼마 안 지나서 계단 소리가 들리더니 아빠가 들어왔지요.
아빠는 밤 따러 나가려고 준비중에 제가 코피가 났어요!
엄청 많이 났는데 엄마가 아빠보고
아빠때문에 잠도 못 잤다고 막 뭐라 하시니까 아빠가 밤을 엄청 많이 한 가득 따오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방금전에 들어오셨는데!!
밤이!! 사진으로 볼까요?
원래 저것보다 더 많았는데 다른분들 주셨대요.
줍다 줍다 지쳐서 그만 주웠다고 그러네요 아빠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