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담배를피러 나갑니다 멤버는 저와 저보다 어린여직원 그리고 제가좋아하던 누나 이렇게 3명이서 피러가는데
제가 좋아하던 누나가 일하는시간에 저에게 일적으로 뭔가물어보는 경우에는 못느끼겟는데 이상하게 쉬는시간에 대화할때
제눈을 잘못마주칩니다 눈을보고 얘기하다가도 금방 피한다고 느껴져요 제가 예민한건지 그 누나에게 좋아한다고 3번정도 고백했다가
그누나는 저에게 생각이없는듯하고 그것때문에 일하면서 피해주기싫어서 겉으로라도 조심하면서 부담주지않게 하려고 노력했고 편한관계로
지내왔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왜그러는걸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보통 그렇게 눈을 피한다는건 이유가 있을것같은데....
생각해보면 얼마전까진 이렇지 않았었던거같은데 사람이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내가 그렇게 불편한가 생각되기도하고
대놓고 물어보자니 귀찮게하긴 싫고 다른분들 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