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반전에, 50급대인 친구들 파티랑 들어가서 그런지 탈탈 털리구 코인셔틀화... 8ㅇ8 조금 무섭습니다. 그때 천점 겨우 넘기고 친구 캐리로 겨우 3킬했었나? 혼자 몇 번 들어가봤었는데요. 우리팀은 보통 저랑같은 20급대로 매칭이 되는데, 적팀은 50급..심하면 70급인 분이랑도 매칭된 적이 있어요. 그놈의 매칭ㅠㅠㅠㅠ 사퍼는 급이 중요한 게 아니라지만 적팀에 계신 분들 급수가 높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기가 죽네요.. 아직 일반전 가서 이겨본 적도 없구ㅋㅋㅋ 욕먹은 일은 아직 없어서 욕먹는건 안무섭지만 또 질생각하니까 의욕이 안생겨서 일반을 못들어가겠더라구요. 오늘 고협에서 에이스 찍고 나니까 이대로 협력에만 눌러 사는거 아녀ㅠㅠㅠ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전을 하긴 해야할텐데... 일반전 무서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