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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8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리버★
추천 : 1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1/21 12:54:04
누가 이번 사건에 대해 요약 정리해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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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혁재 일행, 첫번째 룸싸롱에서 270만원계산
2. 계산 공식: 룸값 50 x 4명 + 2차 35 x 2명 = 270
3. 즉 4명이 먹었으나 2차는 두명만 계산.
4. 이혁재는 첫번째 룸싸롱 언니가 맘에 들어 2차비까지 계산했으나 다른 룸싸롱에서 약속이 잡혀있었으므로
언니 홀딩 시켜놓고 다른 룸가서 술을 더 먹음
5. 술자리 끝나고 홀딩해논 언니 호출
6. 첫번째 룸싸롱 언니는 이혁재가 다른룸으로 술먹으러 간사이 한테이블 더 뛰었음
7. 가게에서 대가리 굴려보니 잘하면 이혁재 오기전에 2차 한타임 보내도 될것으로 판단
8. 언니하고 다른 손님하고 호텔간 사이 이혁재가 의외로 빨리 연락함
9. 계산끝났는데 지명언니가 다른손님하고 2차뛰러간것을 알고 이혁재 뚜껑열림
10. 이상황에서는 누구나 담당자 싸대기 날림 (기본임)
11. 단, 룸빵의 가격으로 볼때 일반룸으로 판단되므로,
언니 홀딩 시켜놓고 다른룸으로 술처먹으러 가는 행위자체가 개념이 없는 행동이었음
12. 쌍방과실로 판단되므로 합의후 조용히 무마하면 될 상황
13. 언론: 안그래도 세종시 시끄러운 상황에서 강병규에 이은 또 하나의 연예인 활용 기회로 포착, 적극 활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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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온 글이고, 일부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생각해 볼 부분은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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