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의 한수”

 

                                                  /골드 총각

 

 휴~~~

일본이 포기 할까 봐, 십년감수 했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백색국가 제외를 한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일본의 이익 같지만, 그들은 최악의 수를 둔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사업의 전략에서 일본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여 한국의 GDP를 확장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경제성장의 둔화 요인 중 가장 큰 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통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GDP(국내 총생산량)를 확장시키지 못하는 요인이며 국가 성장의

걸림돌 이었습니다. 또한 인건비 하락의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한국의 기업 간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 준 꼴입니다. 우리에겐 천만다행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며, 대신

국내 산업의 활성화로 인하여 경기침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급인력이 소요되는 사업장이 늘어나서 돈의 흐름의 양이

확장되어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발전의 원동력이 좋아졌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친일 세력의 자본은 일본의 자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일본의 자본이 무너지면 친일 세력은 감소 할 것입니다.

이제야 비로소, 자생력을 키우려는 조짐에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인정합니다.

 

일본의 회유에 넘어가선 안 됩니다.

조금 불편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나는 오늘도 자전거 타고 두 정류장 가서 라면 두 개 사왔습니다.

우리 집 앞의 마트는 불매운동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나는 우리 집 앞 마트에서 라면을 사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