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친구랑 같이 영화를보로 부산 센텀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두근두근 내인생을 봤다.
남자친구는 재미가없는지 팝콘을 주구창창 먹는데.
난 강동원을 보면서 옆에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한심스러웠다...
하 시1발.. 내가 강동원이랑 같이 영화보면 좋겠다.... 라고
강동원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난 게이가 되기 시작하였다...
강동원 완전 잘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