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어은~ 반 백년을 바라보지만..
역대 어느 당 경선에서 후보가 100만표 가까이 받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이 50% 가까이 되고
그 지지층 중에 60%의 표를 얻었죠...
이 100만표가 상징하는 숫자는 단순히 유권자의 성향을 파악 할수있는 % 정도가 아니고 선거 득표의 실제상황입니다.
안희정-이재명 지지층의 표중에 40%만 들어오고 무당층중에 투표를 하지않는 20% 정도의 유권자들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투표하는 사람들중에 과반이 넘는 사람이 문재인을 찍는것으로 볼수있죠.
수학적으로 설명하면, 50%/80% = 62.5%의 숫자가 민주당 지지층이 될거고 이중 80%가 문재인을 찍게되죠(안희정-이재명의 표중에 40% 정도만 문재인을 찍게된다 가정하고), 62.5% 곱하기 80% = 50%가 나옵니다. 쉽고 단순하죠..
굳이 몇천명 정도의 표본으로 조사하는 여론조사에 의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떡하던지 흔들어볼려는 언론의 여론조사는 참고로만 슬쩍 슬쩍 보시면 되구요.
실제적으로 드러난 팩트만 믿으시면 될겁니다.
그~으래서~
결론은...
우리 민주당의 안희정/이재명 지지자들중 40% 정도만이라도 따뜻하게 잘 끌어안으면 그냥 승리라는 거지요...
여론조사 그까이꺼... 별 신경 안쓰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