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두가진데요.
1. 제가 어느중세시대 느낌의 마을에 들어서요.
그리고 어느조용한 집 문을 열어서 들어가보면,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왕궁의 도서관이 나오고
저는 거기서 항상 자주색바탕에 금박이 씌인책과 초록색바탕의 금박의 씌인책을 보며 흐뭇해해요.
그리고 자주색 책을 뽑는 순간 눈을 떠요.
2. 제가 일행들과 여행을 하다가 허름한 폐가에 들어서 쉬기로 해요.
폐가에서 쉬는데 일행과 제가 손을 대지 않았음에도 집안 구조가 바뀐다거나 사람이 아닌것의 인기척을 느끼고
더군다나 다른 일행이 바로 4분거리 앞에서 제대로 된 곳에서 쉬고있음을 알고 뛰쳐나가요.
(이번꿈에서는 나오기 전 제가 신발 한짝을 못찾아 포기할무렵, 현관 앞 신발더미에서 제신발을 찾아나왔다는게 다르네요)
뛰쳐나와서 그집을 뒤돌아보는순간 그 집은 온데간데 없고, 허망한 채로 앞을 보면 동네 이장 할아버지가 우리를 원래집으로 데려가며 다른 일행들을 찾게되며 꿈은 끝이나요.
여러분들도 혹시 주기적으로 꾸는 꿈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