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자친구는 군대있을때, 여친집이 사업하다 쫄딱 망해, 울 어머니께 등록금 명목으로 1000만원 빌려서 날라버렸고..
둘째는 중국어 공부 하고 싶다고 해서, 장학금 받은걸로 중국 6개월 어학연수 보내줬더니, 거기서 딴 남자랑 놀다가 한국 돌아와선 다시 나 만나고..
그러다가 내 후배가 꼰질러줘서 들켰고..
셋째는..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 부터 우린 자주 함께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잘못된 만남 가사랑 하나도 안틀리고 일치하네요..
ㄴㄱㅁ ㅆ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