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예매해둔 버스를 타러갔는데
30분차인데 발권하니 30분이더군요
뛰어가보니 막 출발하려길래 겨우탓습니다
근데 제 자리에 누가앉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저보고 맨앞 임시좌석에 앉아가라는겁니다
원래 예매된 자리는 비워두는걸로 알고있어서
조곤조곤 물어보니
그럴거면 내리라는겁니다.
굉장히 기분이나쁘더라고요
분명 예매 약관? 에도보면 부도시 수수료 부과라고 나오기는하는데
출발몇분전에 발권이 안되면 부도고
부도가되면 예매를 통해 얻은 좌석의 권리가 증발하는건지 긍금합니다
그냥 늦었으니 앞에타라했으면 그러려니했을텐데
굉장히 기분이나쁘네요
정확한 것 아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