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시작한지 3개월정도 지났을때 저는 숲을
처음봤어요 그땐 카라젝이 상시킷이 아니었는데
 신기해서 까본 카라젝에서 나온 임프고급보증서를  아는 지인이 교역에 필요하다며 10숲을 주고 사가셨거든요 그때 인벤에있는 큰 금화주머니도 채우기 벅찼었던 저는 10만골드라는 큰 돈을 처음 만져보았고, 그저 아이템보관소였던 은행은 처음으로 정말 은행의 기능을 하게되었어요 그마저도 음악관련이라던가 수리비라거나 무기 개조하는데 써버려서 금방 동났지만요 지금보면 정말 작은 10숲이라는 돈이 그때의 저에게는 마비노기에서 흥미를 붙들어주었던 원동력이 된것같아요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같이 느낄수 있지 않을까싶어서 나눔합니다 서버는 류트구요
나눔 물품은 50숲씩 총 네분에게 드릴게요 
의장살 돈에 보탬이 되기보다는 정말 필요하신분이 받아가셨으면 해요 시간은 이미 주무시는 분이 많을테니 내일 오전9시까지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