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비숙련) 제도가 캐나다나 호주에 있었다면, 엄청난 러시가 있겠죠? ㅎㅎ;;
캐나다는 왜 그런 제도를 안하는지(제가 못찾는 건지)...;;; 어차피 자연인구증가율은 0%인 나라인데...
아무래도 의료복지나, 연금 관련 재정문제 때문이겠죠???
캐나다 준비하고 있지만, 가끔 보이거나 들려오는 EB-3 관련 이야기들에 귀가 솔깃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 기회의 땅이기도 하면서, 나이먹은 사람들에게는 엄청 험난한 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담은 엄청나게 다가오네요.
(중년 유부들에게는 캐나다도 엄청 버겁겠지만...;;;)
누구 말대로 돈만 많으면 EB-3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있거나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이상, 그 이후의 삶은 힘들 게 뻔하고...
(원글을 조금 고쳤습니다.)
CEC 준비를 위한 돈은 슬슬 마련되어 가고, IELTS 도 이젠 거의 가시권인데...
이래저래 생각만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