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폐달을 밟고 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 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 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 가는데 꿈의 폐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 최 영 미 ......................
꿈의 폐달을 밟고
내 마음 저 달처럼 차오르는데
네가 쌓은 돌담을 넘지 못하고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 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
몰래 사랑을 키워온 밤이 깊어 가는데
꿈의 폐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
...................... 최 영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