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채널보면 대장금이 재방송하는데 보신분은 알겠지만
한상궁과 장금이가 유황오리때매 궁에서 쫒겨나고 귀양가잖아요
그리고 장금이는 그 억울함을 풀기위해 몇년뒤에 의녀로 궁에돌아와서
어의까지 되죠
당시에 드라마 볼때도 사람들 다 저거 밝혀내서 최판술이랑 최상궁 죄값을
받아야 한다 그러는데
드라마지만 감정 이입해서 볼때 계속 유황오리 나오는 내용이 지겨울수도있잖아요
근데 그 사건은 끝까지 지진희씨랑 장금이가 캐내서 결국 밝혀내는데
왜 세월호 사건은 지겹다고만 하고 그 과정에서 처벌받을사람이나
사건의 수사를 제대로 안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