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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20 10:14:59
처음처럼
세상 모든 민초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온갖 정성으로 열심히 그래서
남다른 것을 개발 해 낸 것을
자랑하며 자신의 존제를
알아주길 기대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자만
그래서 옛 말 초지일관
누구나 처음 시작 할 땐
생각과 행동이 바르지만
시간 좀 지나면 더러는
다른 마음 생긴답니다.
역사와 전통
서울 덕수궁 주변
정동의 여러 학교들
그들만의 전통과 깊은
역사를 안고 있습니다.
70 - 80년대 강남 바람
그 때 이름난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 했는데
몇 학교는 지금까지
백년 넘는 역사 전통
자랑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은 스스로
만들며 지켜야합니다.
가풍과 전통
일반 민초의 가정도
자신들만의 전통 가풍
만들며 지키고 있습니다.
수 십 년 버려져 있던
빈집 그 곳에서 발견된
항아리 속 해 묶은 간장
가격 수 백 만원 이라고
간장 담는 아낙네들의
온갖 정성 특별한 손맛
그리고 오래 될수록 깊어진
특별한 맛 희소 값이랍니다.
일반 민초들 가정에서
오래되 먼지 쌓인 물건들
아마도 함께 해 온 긴 세월
애틋한 깊은 정 때문일 것이고
지금은 하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긴 세월 후는 귀한 것 될 것입니다.
지금 골동품이라는 것들도
그 당시는 일반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던 가정용품
아니었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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