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아니어도 되나요....ㄷㄷ;
문제되면 자삭할게욤.. ㅎ
작년 겨울에 소무의도 갔을 때 만난 동네 강아지에요 ㅎ
가방에 새우깡이 좀 있었는데 냄새 맡았는지... 막 다가와서 정신없이 놀았어요 ㄷㄷ
그치만.. 강아지 몸에 혹시 안좋을 지도 몰라서 못줬어요 ㅠㅠ
(돌아오는 배에서 갈매기 건강은 걱정 안하고 맘껏 던졌습니다만...;;;;)
신나게 노는데 동네 아주머니께서 슥 등장하셔서
뚠땡이 여기까지 왜 나왔어! 하셨는데....
................저한테 한 말일까요 ㅠ
얘는 안뚱뚱한데....ㅠㅠ
잘 지내고 있겠죠 ㅎㅎ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