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암냥2살 반정도)가 둘째(암냥2살)랑 그렇게 친밀하고 그런 사이는 아닌데요
새벽 10분정도 우다닥 같이 하고 레슬링 가끔하는거 말고는 안친해요 싸우지는 않아요
3일에 한번정도? 첫째가 둘째 부둥켜 안고 그루밍 해줄때가 있어요
근데 눈 감고 근엄하게 핥아주다가 갑자기 둘째 수염이랑 눈썹 위에 털을 막 뜯어요
뚝 소리나게 뜯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먹는거같드라고요 ㄷㄷㄷ;;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여?
첫째는 얼굴 보면 수염 풍성해서 이뿐데 둘째는 수염 듬성듬성 ㅠㅠ그래서 둘째가 피하는거 같아요
왜 그러는건지 아시는분? 약간 웃픈데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