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생각했지만 오늘늘 영양사협회 축사에서 주황색 머플러 매신 거 보고 절감..
문님은 노란색이나 주황색같은 따뜻한 계열의 색보다 파란색같은 차가운 색 계열이 어울려보여요.
요즘 하늘색 와이셔츠+푸른색 계열 넥타이를 주로 착용하는데, 인상도 선명해보이고 얼굴이 화사해보이죠.
피부가 쿨톤이신듯ㅎㅎ
이걸 연결시켜 어떤 생각이 드냐면요.
2012년 대선에선 민주당 상징색이 노란색이었잖아요.
그 색이 문님에게 썩 어울리는 색깔은 아니었어요.
제 취향은 좀 더 부드럽고 샤프해보였던 당시의 미모인데, 정치인으로서는 중후하고 무게있고 분명한 인상의 지금이 훨씬 호감과 신뢰를 준다고 보고요.
더구나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상징색은 파란색.
문님에게 딱 어울리는 색깔.(노무현 대통령님은 노란색이 정말로 딱 어울리셨고요)
이런 것들이 다 하나씩 모여 승리에 일조하는게 아닐까 하는 우주의 기운스러운 생각까지 해봅니다;
한미 ㅂㅅ력 보존의 법칙도 있고;;
뭐면 어때요.. 이런저런 온갖거 다 모아서라도 이기면 만세인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