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영남권 득표율 50%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호남권 순회투표’ 후보자 정견발표에서 “역사상 최초로 호남과 영남, 충청,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지역통합 대통령,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대통령, 해보겠다”면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울·경 득표율 60%, 영남권 득표율 50%에 도전하겠다”며 “그렇게 되면 정권교체 확실하지 않겠나, 지역주의 사라지지 않겠나”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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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0% 한번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