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bert o'sullivan-alone again
쏜애플-아지랑이
사실 저는 이노래보다 같은 앨범에 있는 백치라는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피학적인 가사....좋아하시면...백치..들어보세요.
아! 이밴드 넬이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 있는데 진짜 그렇게 느껴지나요?
박지윤-유후
친구가 추천해줘서 들어봤는데..
오....박지윤씨...노래...진짜못하시네요.. 이런말하면 안되나...
페퍼톤스곡이고 노래만 박지윤씨가 불렀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노래가 높긴 해요...... 서로 좀 양보해주시지... 이렇게 앨범을 내시면...
허허허헣 노래는 좋습니다. 영상도 좋고. 소녀소녀함.
Scarlett Johansson and Joaquin Phoenix-the moon song
her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karen o가 부른 원곡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버전을 좋아해서 아예 영화안에 있는 부분을 찾아왔습니다.
씨 없는 수박 김대중-사랑따위로
가수 이름이 좀 꺼림칙하지 않나요.
사실은 저 가수 실명이 김대중이랍니다.
이적-before sunrise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투를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거. 우린 알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
상한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좋아하는 부분만 남기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