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나서서 상용프로그램의 독점을 강요한다는겁니다.
액티브엑스 자체의 보안문제나 하는것들은 논외로 두더라도
(설령 액티브 엑스가 좋은 기술이더라 하더라도)
맥용 익스플로러나 리눅스용 익스플로러가 없는 이상.
국가에서 하는일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맞춰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비율 비율 대다수 드립 치는데 휠체어 타는사람이 대다수라서 계단 없애는거 아니잖아요.
동사무서에서 업무보는데 윈도우 정품 스티커 없으면 출입을 안시켜준다던가,
구청에 업무보러가는데 현대차가 아니면 주차를 안시켜준다던가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진짜 지탄의 영순위 액티브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