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대선미디어감시연대 방송보도 일일브리핑(D-39)]
1. '안철수 띄우기' 바통 이어 받은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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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30) ⓒ민주언론시민연합 |
ⓒ 민주언론시민연합 |
박근혜씨 구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선 보도가 적었던 30일, 방송사들은 여야 경선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발언 논란을 공통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2012년 이정희 후보에 비유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여야 후보 행보는 채널A에서만 3건이 나왔는데요. 이 보도를 주목해야 합니다. 채널A의 '후보 행보 보도' 3건 중 2건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행보를 전한 것이고, 그 내용이 안철수 후보를 극찬했기 때문입니다.
2. '안철수, 루이 암스트롱 같다' 채널A가 안철수를 띄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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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를 루이 암스트롱과 비교하면서 '지지율 급상승' 조명한 채널A(3/30) |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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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를 루이 암스트롱과 비교하면서 '지지율 급상승' 조명한 채널A(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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