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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오
게시물ID : selfshot_8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36
조회수 : 12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9 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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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딩된 딸이 내 장롱을 뒤져 예전 옷을 휩쓸어감

잘어울리니 다행 ㅋㅋ

아...
아래 사진은 저 아가씨가 겨우 뛰어다니고 사방천지분간 못 할때 시부 육순잔치에서 제가 입은 동일한 옷이예요

놔두길 잘했다고 너무 뿌듯해 하는 중 ^^
아가씨때 과감하기도 했고 특이한 옷도 좋아해서 치파오나 실크드레스가 많아요
이제 우리 두딸들이 잘입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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