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먼저 국내 빙상연맹을 해결 못하고는
국제빙상연맹에 대항할수 없습니다.
수박에 겉핥기입니다.
글이 묻히지않게 계속 끌어올려주세요
왜 대한빙상연맹이 아닥하고 있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왜 아닥할까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빙연을 욕하기전에 삼성과 김재열의 야심을 읽으세요
그럼 저절로 욕이 나옵니다.
김재열이 누구인가?
▲ 지난해 김재열 사장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자리를 두고 태영그룹의 후계자로
지목된 윤석민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과 마찰음이 생긴 바 있다. 이에 재계에서는
재벌 오너 2세들 간의 경쟁에 예의 주시했지만 이내 사건은 일단락 됐고,
김 단장은 지난 1일 선수단을 이끌고 러시아 비행기를 탔다. ⓒ스카이데일리
김 단장은 "이의제기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규정에 따라 특별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며
"이의제기와 관련해 국제빙상경기연맹 규정이 까다로운데 그것에 대해 숙지하고
적합한 대응을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마디로 개 풀뜯어먹는 개소리-----
빙상연맹 회장이 삼성사위 김재열
푸틴사위 될뻔한 놈이 삼성직원
삼성과 푸틴계열사 가즈프롬이 특별한 거래관계
김재열 빙협회장
삼성 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얼마전에 (푸틴의 지배영향력이 상당한) 러시아 국영기업 가즈프롬으로 부터
9조 짜리 가스분리플렌트 수주(수주때문에 우리 자존심이 뭉개짐) 받음...
그리고 또하나 차기 IOC위원이 목표
ioc위원되면 받는 혜택이 어마어마해서 이건희가 ioc위원 하려고 엄청 공들였었고~
좀 있으면 나이때매 반납해야되니..
그래서 지금 사위 김재열을 빙상연맹회장으로 앉혀놓고
이건희 그만두면 ioc위원으로 밀려고 엄청 노력한다네요~^^
ioc위원되면 200개국에 자기뿐 아니라 수행원모두 무비자 입국에 국빈처리되고..
평창올림픽시 올림픽 메인파트너도 되니 브랜드가치 급상승이고...
기업 입장에선 이부분이 가장 탐나는 대목이겠죠?
빙상연맹 측 반감 고조
80세까지 위원직을 유지하게 된 이건희 위원은 사위인 김재열 회장을 IOC위원으로
밀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스탠퍼드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인 김재열 회장은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다.
빙상연맹을 맡기 전인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 때 이건희 위원을
수행했는데,
당시 장인으로부터 해박한 스포츠 지식과 세련된 매너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후 이 회장은 그를 스포츠계의 후계자로 낙점, 사실상 IOC 위원 만들기에 나섰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결정된 2011년 더반 총회에서도 이 회장은 김 회장을 대동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이 결정된 2011년 더반 총회에서도 이 회장은 김 회장을 대동하고 로비활동을 펼쳤다.
김 회장은 총회 내내 이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했다.
체육인들은 이건희 위원이 그동안 쌓은 국제 스포츠 인맥을 사위에게 자연스럽게
연결해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열 회장이 빙상연맹 수장이 된 것은 2011년 3월이다.
삼성이 수많은 종목을 후원하고 있지만 오너 일가 스포츠 단체장은 김재열 회장이 유일하다.
소치올림픽 단장의 경우 국제 스포츠계에 얼굴을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빙상연맹 측이 비난을 무릅쓰고 단장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사 건은 지난 11월 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년 2월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3개월여 앞두고 윤석민 대한스키협회 회장이
취임 7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사퇴한 것.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 오너 2세인 윤 회장은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 겸 태영건설 부회장이기도 하다.
윤 회장은 사퇴 이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김재열 회장이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은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은 지난 20년간 설상(스키협회)회장과 빙상(빙상연맹) 회장이
번갈아 맡아왔고 소치대회는 스키협회 차례였는데 사전 언질도 없이 김 회장이 단장으로
선임된 것이 윤 회장 사퇴의 결정적 원인이었다는 것.
물 먹은 SBS, 삼성 은밀 취재
최근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에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쇼트트랙까지 빙상종목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사실이지만
스키 역시 우리나라의 취약 종목이기는 하지만 동계올림픽
전체 메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해 비중이 높은 주종목이다.
때문에 설상과 빙상이 번갈아 단장을 맡는 것이 관례였으나
이번에 그 관례가 깨진 것.
실제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5차례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빙상과 스키연맹회장이 단장을 번갈아 맡아왔다.
특히 대한체육회에서 벌어진 투표에서
김 회장이 윤 회장을 13 대 0으로 이긴 것으로 알려져
윤 회장의 충격이 더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키협회는 변탁 태영건설 부회장이 전임 회장을 맡는 등
태영·SBS측에서 수장을 연임해왔으나 이번에 완전히 손을 떼는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달월 30일 소치올림픽 D-100일을 맞아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상화 등이 참석했지만 스키종목 선수는 단 한 명도 초청받지 못했다.
메달권 밖이어서 국민적 관심도 적은 상황에서 스키 선수들이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재벌가 오너들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삼성과 SBS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SBS의 경우 당장은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지만
삼성그룹과 김 회장에 대한 집중취재에 들어갔다는 말도 나온다
요약
사적인 이유로 김연아 제소권은 스스로 포기
이유: 삼성과 삼성계열의 러시아 시장을 잃기 싫음
어마어마한 이권이 발생하는 차기 IOC위원직 당선
SBS 좋은 기회인데 왜 아닥하느냐? 아직 안늦었다
한마디로 김연아는 삼성가의 이익을 위해 김재열이란 차기 IOC위원으로 발탁받기 위해 희생된거라는
내용들이 물밑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가의 손아귀에 있는 정치권, 언론권등이 아닥하고 있는 중이죠
대한민국 국민들이 삼성가와 김재열이라는 사람한데 놀아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