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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김연아 사태’ 충격 내막-견제세력이 장악한 빙상연맹? ‘제소’
게시물ID : sports_87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슌준이
추천 : 18
조회수 : 1340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3/03 12:09:30
새벽 시청률 30%…온 국민의 자랑, 피겨여왕 은퇴무대
‘판정 스캔들’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충격적인 은메달
 


세계적인 파장…해외 전문가·외신들 “금메달 빼앗겼다”
빙상연맹 유력 인사…자국선수 저평가하며 ‘제소’ 막아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 희대의 ‘판정 스캔들’로 올림픽 2연패라는 대업과, 금메달을 빼앗겨 온 국민이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피겨여왕의 마지막 올림픽 은퇴무대가 능욕당한 것이다. 
 
여자 싱글 피겨 종목은 전통적으로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여겨진데다 당초 김연아가 세계적 주목을 받아왔기에 이 사태는 해외 각국에서도 대서특필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자국 선수를 보호하고 권익을 적극 대변해야 할 대한빙상연맹 피겨 유력 인사들이 사실상 김연아의 강력한 견제세력이라는 것. 
 
이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연기를 사실 이상으로 깎아내리며 대한체육회 등의 체육계 고위 인사들과 여론을 설득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놀랍게도 이 국제심판을 비롯한 국내 몇몇 유력 피겨인사들이 자국 선수인 김연아를 저평가하는 반면 일본선수의 불완전한 기술수행에 관대한 평가를 내리는 등의 견제는 수년전부터 지속돼 왔다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다.



http://hyundaenews.com/sub_read.html?uid=8446




간만에, 아니 처음으로 볼만한 기사가 떳네요.
주간지이고 메이저급이 아니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상당한 돌직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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