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에서 유작가님께서
이 정도 네거티브는 네거티브도 아니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래서 아 역시 안고 가야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장 저 끝에서 끌어오르는 빡침이.....
무엇보다
정말 멋지게만 봤던 안희정 후보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너무 가득가득 합니다.
이읍읍씨야 하나둘씩 껍데끼 까질때 마다 선의의 경쟁자로 조차 생각해 본적이 없고 말입니다.
차차기로 그렇게 좋게 봤던 안희정을 잃어 버린것만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그치만 오늘은 좋은 날이지요.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