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오유를 처음시작할때 부터 눈팅족이였습니다.. 글보는것을 좋아하여 짬날때마다 틈틈히 정독하여 심신을 정화시키었는데.. 몇달간 폰기기변경으로 인해 (어플설치안함)오유를 잊고 살다가 여친이 생겼슴돠..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심신이 더욱이 맑아지고 삶의 열정과 목적을 찾아갈쯔음 잊고있던 오유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어플을 깔고 화장실이고 출 퇴근길이고 다시 틈틈이 눈팅을 하던 결과 다시 눈팅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여친과 헤어졌습니다 정말 잘만나고 잘사귀고 있었는데 헤어진이유가 제가 너무착하고 자기밖에 몰라줘서 너무 세심한배려에 부담을느끼고 그게 점차 질려서 못만나겠답니다?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이해가 안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좋은만큼 좋아하는만큼 표현했고 제 역활에 충실했을뿐인데... 그친구의 친구를 통해 들은얘기지만 원래 나쁜남자한테 끌려하는 스타일이며 남자를 금방 질려하는 친구라고 하더군요... 아직까지 납득하기 힘들지만 분명한건 오유 저주에 걸린게 확실합니다 .. 다시시작한지 이틀만에 어찌 이런이유로 차일수가 있단말입니까... 습관처럼 안생겨요 안생겨요를 말하고 다녔지만 오유를 하는이상은 정말로 안생겨요....,,...오늘도 제카톡 알림글은 여전히 a.s.k.y 입니다.....또르르....아글을쓰고 있는 지금도 말도안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