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whatever 듣고 아,딱내가찾던 스타일의 음악이다 싶어서
입덕하게 되었어요
오아시스는 참 흥돋울때나, 울적할때나 감수성 폭발할때나 언제 들어도 괜찮더라구요.
슬플때는 take me away, Let there be love 좀 신난다 싶으면 rock.n.roll star , some might say,
감수성 터질땐 champagne supernova, don't look back in anger 등등..
생전 앨범같은거 안사던 제가 앨범소장에 취미 붙이게 해준 밴드이기도 하구요.
와싯 덕후인 여자랑 결혼하는게 꿈입니다
(못할거 알지만 꿈은 꿀수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