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포르투나 전국 10만 공인중개사들을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수장으로 취임한 박용한 회장은 부동산 거래현장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동부산 스타테라스 '침체'가 아닌 절벽. '벼랑 끝 '이라고 표현했다."흔히들 서울만 얘기하지만 우 ㄹ산이나 부산 같은 지방은 더 심하다.
일광 스타타워'침체'가 아니라 '비정상'수준으로 거래가 없어 중개사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개금 포르투나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을 도입하고 대출을 옥죄어 집을 살 여력이 줄어들었고,
동부산 스타테라스조정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일부 지역을 묶으면서 시장이 급격히 침체된 것"이라고 말했다.
개금동 포르투나 실제로 2013년 이후 부동산 경기 호황에 확 늘어난 공인중개사 숫자는 현재와 같은 침체기에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구서동 백리명가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정부가 잇달아 규제를 쏟아ㅣ내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거래가 끊기는 '거래절벽'상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영도 로웰타워이에 5년 만에 공인중개업소 폐업 숫자가 창업 숫자를 넘어서는 상황에까지 내몰렸다고 한다.그는 협회가 나서서 일률적 규제가 가져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지역 지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이를 국토부 등 정부애 정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금동 포르투나 "정부를 이길 생각은 없다. 다만 시장 최전선에 있는 공인중개사들이 정책당국이 잘 모르는 시장 상황에 대해 전달하고 이를 통해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규제를 풀게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