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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8 09:14:14
당신은 우리를
큰 솥을 데우는
아궁이 불이란다.
때에 따라 뜨겁게
은근하게
단, 꺼지지 않는
내가 그 말을
바꿔
전해보자면
뜨거워도 사랑
은근해도 사랑인데
꺼뜨리지 않으려니
정성이라면
맞겠다.
한결 같이
늘
참된
- 우리
#19.07.08
#가능하면 1일 1시
#앞으로도 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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