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학생이에요,
술은 잘마시잖는데..
이래저래 징징거리긴 싫고
학교끝나고 집앞 ㅂㄱ비어에서 혼자 슬쩍,
바깥쪽으로 바 형식자리가 있어 좋네요
제 생각엔 마냥 어린놈이 이러고있자니 웃기기도 하고..흐흐?
맥주한잔에, 감자튀김,사워크림, 치즈스틱예요
취기는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아졌어요. 소소하니,
다들 이런식으로 즐기시는게 어떤게 있나,궁금하네요 ☺
요런맛을 알아가는 중이네요
ps. 집에오니 어머니가 어인일로 김부각을 해놓으셔서... 이..이건 마셔야함!!
얼른!!한모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