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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08 07:00:19
편 지
어머니 홀로 계신
반평 남짓 지하 단칸방
윗목엔 햇살 몇 점
동무삼아 놀다가고
이정표 하나 없어도
산국은
저리 찾아든다.
...................... 김 동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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