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아들심이 반항기네요 ㅠㅠ 걸핏하면 학교를 빠지고 싶어하고 자꾸 집 가전에 장난질(?)도 해놓고 그래요.
엄마심이랑도 갈등이.......
심통난 표정으로 억지로 숙제중인 아들심
엄마와 아빠가 서로 희롱(?) 하는게 아니꼬웠는지 배고프다고 난리
결국 냉장고를 뒤적뒤적
다먹고 설거지 한 후 엄마를 바라보는데
표정이 장난이 아님ㅋ 밥 두번만 안챙겨 줬다간 가출할 기세
밥먹고 다시 썩은표정으로 숙제중
아 진짜 표정좀 보세욬ㅋㅋㅋㅋㅋㅋ 불만 x 100
엄마가 이렇게 예쁜데 불만이라니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일하러 와서는 마지막에 꼭 (주방에서) 이닦고 가는 우리 남가정부 사진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