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무한도전의 정체성, 무한도전 그자체 유재석이였다 ..
맹승지 센스갑 인터뷰+ 요즘 가장 핫한 게스트들..
재미면에서 레전드급 될수있었는데
유재석 중심의 판짜기에서 재미끌어내기는 한계점이 명확하게있는듯
몰카때 마이크 독점하고선 되지도않는드립으로 씹노잼 상황 만들뻔한거 맹승지가 살려주고
요즘가장 핫한애들 데려다노코 제대로 뽑아먹지를 못하네
성규 김민교 뮤지의 활약이 생각보다 적었음
물론 일반인 매니저인터뷰때는 유재석의 발군의 능력이 빛났지만
즉 일반인(웃음 포텐 20) 으로도 50정도의 재미
대세 연예인(웃음 포텐 100) 으로도 50정도의 재미를 뽑아낸거다
암튼 정리하면
무한도전이 예전만큼 재미없는 이유가 다른멤버들 멘트들이 중구난방으로 터져줘야 지루할틈이없는데
너무 유재석중심으로 정리정돈되있고 흐름이 뻔하다는거다
물론 유재석은 현존 최고의 엠씨지만 한 개인의 역량으로 프로그램을 채우기엔 식상하다
그러니까 멘트좀 나눠먹고
방송진행성을 독재체제에서 민주주의 체제로 지향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