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긴데 사건은 뭐 실제 이야기였다고 했던거같은데 거기에 전염병같은걸 추가로 넣은거 같아요.
내용이 처음에 프롤로그로 한 명이 자기 부대원들 다 쏴죽여요.
그러다가 몇년후 막 이렇게 됬는데 한 남자가 자기 여기 소속이었다면서 나타나요.
그 후에 어떤 군인이 밖에 나갔다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시체에 뭐 뽈록뽈록 튀어 나온다 해야하나? 그런게 있었던거 같아요..
중간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 쯤에 한 남자가 캠코더에 이것이 그 병의 증조다! 하면서 뽈록뽈록 튀어나온걸 보여주고
알고보니 처음에 자기 여기 소속이었다고 나타났던 군인이 그 전염병의 시초였고 처음에 다 죽일때 자기만 살아남아서 나타났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4명쯤 살았나? 그랬을때 화장실에서 총싸움하다가 죽이고 2명이 살았나 그랬는ㄴ데
한명이 자긴 안걸렸다 했나 살고 싶다고 했나 그랬더니 다른 한명이 그 사람 팔을 걷으면서 너도 병걸렸단 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러다 결국 그 부대에 불지르나 그래서 펑펑 불탔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