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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2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9 07:07:51
까치집
나도 허공 한 쪽에 집 한 채 짓고 싶다.
땅에서 괴로운 마음 저 높이에 올려 놓아도
세상일 따라 오다가 절반 이상 끊어 질 것을.
......................... 김 원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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