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일들이 너무도 빠르게 스쳐지나가고 뜨거웠던 관심들도 너무도 빠르게 지나쳐 가는 것같아 조금은 씁슬한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와 다를 것은 없지만 갑자기 생각이 물티슈 사건은 어떻게 됐지? 하고 궁금해져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9월 3일 시사저널 조현주 기자가 물티슈 논란에 대해 대응기사가 올라왔었네요

 

 

결과적으로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10kg의 신생아가 4.2g을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라는 것과

 

몽드드측 직원과 보도 전 인터뷰 한적이 있고, 또 결과적으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맞기 때문에 기사는 오보가 아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죽이기도 아니었다 라고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논점이나 결론이 없어 좀 보기 힘들긴했는데.. 직접 확인 하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그리고 이어 9월 5일 법적 대응을 고려했던 몽드드 에서는

 

 

용서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네요

 

개인적으로는 법적대응을 해서 결과가 어찌되었던 확실한 마무리를 바랬는데 좀 아쉬웠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