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징크스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은근 마이너스의 손 같아서ㅜㅜ 저 성인 되고 처음 치른 17대대선에서 문국현 후보 찍었고.. 그 다음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찍었는데 아시다시피들 결과가ㅜㅜㅜㅜ 이번에 호남경선때도 분명 1차 ARS투표 신청 완료해서 문자까지 받았음에도 투표당일에 전화도 안오고 다음날 전화했더니 투표인단 명부에 신청되지 않았다고 해서 못했어요.
제가 안찍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같아요. 물론 작년 총선때도 제가 찍은 후보 안됐어요... 투표권 포기하는거 진짜 멍청한 짓인거 알지만 이번 대선은 정말 간절하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