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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6/23 09:33:46
어린이들 세상
어린이집에서 끼리끼리
모여 앉아 자랑합니다.
옷 자랑하면 듣고 있던
다른 어린이 신발자랑
가방 자랑하며 놉니다.
엄마가 맛있는 과자
집에서 만들어주었다면
우리 아빠 퇴근 하면서
옛날 통 닭 사왔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옛날이야기 잘 한다면
우리 할머니는 날마다
맛있는 반찬 해 오신다.
어린이들은 온갖 것들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어른들 모습 하나 둘
참으로 잘 기억합니다.
이렇게 자라나는 것이
어린이들 세상입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행동 늘 조심하랍니다.
어른들 무심코 아차
실수 하면 어린이들
전혀 안보는 듯 그러나
갖가지 일을 오래도록
잘도 기억해둡니다.
가풍과 전통
옛날 어른들 말씀에
장난삼아 무심코 던진
그 돌 맞은 개구리는
생과 사를 오간답니다.
요즈음 길에서 이유 없이
간혹 난폭한 행동하는 사람
그는 제 정신 아니거나
무심코 한 일이라지만
당하는 사람 억울한
일 될 수 있습니다.
시대와 가치관 변하면서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반듯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정당한 올바른 행동합니다.
요즈음 각자 하는 일 직업
옛날 벼슬처럼 자랑 할 일
아니고 또 흉 되지도 않아
가치관 달라진 세상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같이 복잡하고
변화가 빠른 시대 현명한 사람
늘 바른 행동으로 자신 사는
모습 반듯함을 자랑합니다.
후손들도 어른의 모습 본받아
스스로 반듯하게 살면서 나름
가풍과 전통 세울 것입니다.
남다른 가풍 전통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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