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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2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2 07:06:59
파란 대문
그때, 철판같이 견고한 어둠이 한 장 내렸다.
엄마가 내게 나직이 말했다.
얘야~ 누구든지 자기 안에 파란 대문이 있단다.
네 안을 들여다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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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안에 얼굴을 파묻고 날 들여다 본다.
......................... 신 지 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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