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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6/21 10:17:18
인생 소풍
사람의 일생 요즈음은
백세 시대라고 말하니
나름 한 시대 문화 만들
기회가 충분하다는 생각을
옛날 진시 황제 장수 꿈꾸며
온갖 귀한 약 구해 먹었는데
요즈음 의학 대단히 좋아졌으니
스스로 건강 잘 살펴 구 구 팔 팔
민초들은 건강 시간표
알맞게 계획 관리 하여
귀한 선택받아 세상 구경 왔으니
모두모두 인생 소풍 즐겁게 하길.
들 꽃
산 오르는 오솔 길
작아도 곱고 예쁨을
자랑하듯 피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뜨이지 않는 꽃
있는 없는 듯 그렇게
꽃의 한 살이 삽니다.
꽃이 탐스럽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것들에 비하면
외모부터 어림없지만
조물주의 특별 임무는
진달래 개나리 모두 진
텅 빈자리 틈새 찾아서
조용하게 수줍은 듯 피어
눈길 끌라 했나 봅니다.
그래도 그들 사랑하는
손길은 벌 나비입니다.
꽃이 작다고 꿀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틈새를 찾아
많은 사람 모여 일하며
사는 세상 어쩔 수 없이
뜻하지 않게 비교 되고
평가도 받아야 하지만
들꽃 같은 특별한 능력
남다른 능력이 그 만의
힘이 되는 세상이라며
요즈음 젊은이 남다른
특별한 재능 경력 쌓는
남들이 찾지 못한 틈새
이용하면 자신 입지 우뚝
남들 알지 못하는 틈에
들꽃 역할 머릿돌 역할
언제나 내 편 가족 같은
든든한 돌담 지킴이 되는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세상이 늘 한발 먼저 앞서
간다면서 힘들다고 하지만
그러나 세상보다 늘 한 발 먼저
생각하고 앞서 행동 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들꽃 같은 사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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