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황교안
비서실장 한광옥
-김기춘 아닌 게 다행이죠-
국방부장관 한민구
그 외 모두 닭이 임명한 사람들과 국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들 일괄 사표를 받고, 새롭게 임명해야 하는 데 문제는 국무총리 동의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국회의 인사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현재 민주당 의석수 생각하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거기다 문제 있는 인사 한두명 임명할려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겠죠.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기타 등등...
닭 정권 때 별거 아닌 일이 문재인 정부 때는 모든 언론과 방송에서 떠들어 대면서 도덕성 흠집을 내겠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던 국민들 대다수가 너도 닭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비하할텐데...
그러면 방법은 단 하나 대선 전에 미리 각료 예정자를 발표하고 검증받아야 하는 데, 그런 거 하면 또 동시에 지가 무슨 대통령이냐고 물고 뜯고 하겠죠.
이 난국을 안희정은 대연정이라는 말로 풀어갈려고 했고, 이재명은 아마도 두레르테식으로 했을 거 같고,
적폐청산을 이야기한 문재인은 절차적으로 차근차근 해결할 지, 아니면 새로운 방안을 내 놓을 지 모르겠지만, 정말 똥 싼 놈이랑 치우는 분이랑 따로 있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