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난 지 3년이 되어가는 멋을 아는듯한? 고양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가끔은 도도하고..
어쩔 땐 똥꼬발랄하고
귀엽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사진발도 받으며...??????
나에겐 까칠한... 고냉이!!!
무섭기도 한.. 이 고냥이 ...
여자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다가 혼자 볼게 아닌 거 같아서 올려요
(심쿵 조심!!???)
멋을 알아서 그런가요,,? 옷을 입으면 고롱고롱 한다지요..
"안녕?? 나랑 캣타워에서 데이트할라요??"
ㅋㅋㅋ 안경을 쓰고선 벗으려고 하지도 않고 ㅋㅋㅋ
오히려 포즈를 잡아주는 멋진 모습..
볼때마다 자는 포즈는 다르더군요...
흐르는 물을 좋아하며..
열심히 그모습을 담고있는 집사도 보이는군요..허허...
"준비됐다 찍어라 냥"
사진의 기본은 각도지요 ..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라 집사가 눈치보는건 함정...ㅋㅋㅋ
아무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