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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7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6/18 09:02:42
함께 사는 세상
 

수 십 년 학교에서
좌측통행을 배웠고
 

생활해 왔는데 얼마 전
우측통행이 시행 되고
 

또 꾀 오래 되었지만
가끔 좌측통행 합니다.
 

몸에 익은 습관이 이렇게
현실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습관이라는 것
처음 배은 것 중요하고
 

어디서 어떤 교육을
누구에게 배웠는지도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담배 술 천천히 배우라고
 

충고하는 것은 한 번
몸에 익으면 쉽게
 

고칠 수 없는 생활에서
몸소 겪은 경험담입니다.
 

술 담배 이야기
 

적당히 마시면 몸에
약이되 약주라 하지만
 

행여 과하면 독이 되는
그 술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오늘도 있습니다.
 

긴 장죽을 재떨이에
툭툭 치던 옛날 어른
 

그렇게 담배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도
 

담배 사람에게 백 해
무익이라 했으며 행여
 

몸에 좋은 것이면 결코
말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담배 함부로
피울 수 없기 때문에
 

길 한 모퉁이 외진 곳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담배를 피우는 모습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어린 시절 호기심이
평생 습관 되는 것을
 

어른들의 모습 따라
보고배운 것이기에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어른도 있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흡연 인구 늘어간다는
 

요즈음 동네마다 생겨나는
각가지 동아리활동에 심취하면
담배 음주량이 준다고 말하는데
 

동아리 활동하면서 음주 담배
배웠다는 이도 있습니다.
 

세상살이 모든 선택은
본인 의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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