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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13 08:44:47
농익다 못해
물러버린 버찌가
덜 잠긴 수도꼭지 마냥
투욱,
툭
버찌 달릴 즈음
맺던 풋사랑은
무르익고 있는가.
- 사랑도 익고 있는가
#19.06.13
#가능하면 1일 1시
#한 방울씩 새는 봄놀이가 아닌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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